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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?
분재와
생활
계획된 관리
1월의
관리
2월의 관리
3월의
관리
4월의 관리
5월의
관리
6월의 관리
7월의
관리
8월의 관리
9월의
관리
10월의 관리
11월의
관리
12월의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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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된 관리
◈ 일년의 계획은 원단(元旦)에 있다고 말하는데.. |
◈1월은... 실현하기에 먼 목표를 두지 말고 동면 중인
애수(愛樹)와의 대화로부터 시작해서 착실한 계획을 완성하여 보자
◈2월은...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기간이다.
분갈이를 위해 분과 분토를 준비해 둔다.
◈3월은...제법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마음을 놓지만, 아직 꽃샘추위가
불어와 기후가 불안정하다. 분재를 너무 빨리 내놓지 않도록 한다.
◈4월은...분갈이와 순따기로 바쁜 달이다. 1년의
수격향상의 기본이 되는 작업이므로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다.
◈5월은...상화는 관상기가 시작되고 상과는 열매를 맺는
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새 순도 잘 자란다. 물의 건조 상태에 주의한다.
◈6월은...생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므로
평소의 배양관리, 물주기, 시비는 물론 병충해 방제에도 만전을 기한다.
◈7월은 ...해송의 순치기 적기, 새순의
신장이 좋지 않고 엽색이 나쁜 나무에는 순치기를 하지 않고 수세가 건전한 나무에 행한다.
◈8월은... 한여름 물
주기는 특히 중요하다. 충실기인 가을을 위한 시비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달이다.
◈9월은 ...기온도 적당하고 일조
시간도 충분해 연중 가장 충실해지는 계절이다. 이 달의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은 물 주기다.
◈10월은...신장활동을
끝내고 내면적인 충실을 위한 것으로 전환한다. 이 달은 시비를 충실히 해준다.
◈11월은...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고
나무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휴일이나 시간이 나는 때 가까운 분재원을 방문하여 눈 높이를 높이기에 좋은 달이다.
◈12월은...금년에 취목한 것, 삽목한 것, 가을에 분갈이한 것 등은 아직 뿌리가 완전하지 못하므로, 특히 방한에
유의할 필요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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