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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주댁에서 강아지를키우지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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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은혜  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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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/1/1 (12:11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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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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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6.33.221.2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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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도 제3회 전국 나라말씀 논술경시대회에 당선작으로 선택된 우리집 손녀(조은혜)의 글을 올려봅니다.
공동주택에서 강아지를 키우지 말자
조 은혜 진주교대부설초등하교5학년
나는 개를 키워본 적이있다 한참 정이들었는데 할머니께서 팔아버려
시는 바람에 몇 주 동안은 많이 힘들었다.그래서 나는 집에서 강아지를
기르는 것에 반대한다.
강아지를 기르면서 특히 외로운 사람들은 강아지에게 자기심정을 털어
놓기도 한다.하지만 그렇게 정이 들어 버리면 강아지와 헤여지거나
강아지가 죽게 됐를 때 충격이 크다.심하면 자살을 하려는 사람도 있
다고 한다.
또 요즈음에는 공동 주택이나 아파트가 많이 생겨서 개 소음이 이웃
에게 피해를 준다.우리 할머니께서 강아지를 팔아버리신 이유도 이웃
들이 강아지 냄새나 짓는소리에 대한 불평의 소리를 들으셨기 때문이다.
나는 우리집이 주택이여서 강아지를 마당에서 키웠지만 집 안에서 기르
게 되면 개 사료. 간식 목욕용품 등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, 나는
진독개를 키우면서 마당에다가 남은 밥을 주면서 키웠지만 냄새도 심하고
힘들었다.그래서 요즈엔 다들 사료를 준다고 하는데 사료로는 영양이
부족해서 고기1캔을 섞어준다고 한 다. 그 비용도 만만찮다.
이처럼 강아지를 키우면 힘든 점이 한둘이 아니다.특히 공동주택이나
아파트에서는 문제점이 더 많기 때문에 강아지를 기르는 것에 반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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